추석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추석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정부 방침이 나왔습니다. 현재의 4단계를 유지하되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서 사적모임을 완화하는 방침으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단계

현재 국내 대부분은 3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부산, 제주도, 전주시, 논산시만이 4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남, 경북, 강원도는 대부분 3단계를 유지하고 있고 경북의 군 단위는 1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을 보입니다.

하지만 전국 코로나 확진자가 1500명을 넘고 있고 추세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0월 3일까지 현재의 단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분		4단계	3단계
사적모임		18시 이전 4인 18시 이후 2인 (접종완료 6명까지)	4인까지 가능 (접종완료자 8인)
다중 이용시설	집합 금지	유흥주점 등	-
	22시 운영제한	대부분의 시설 (접종완료 6명까지)	유흥시설 (접종완료 8명까지)
행사 집회		행사 금지 1인 시위만 가능	49인 이하
스포츠 관람		무관중 경기	실내 20% 실외 30%
결혼식장		49인까지 (식사없으면 99인까지)
종교활동		수용인원 10% (최대 99명까지)	수용인원 20% 실외 49인 이하
		모임/행사, 식사, 숙박 금지

추석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추석기간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적 모임에 한해 연휴기간 전후(9.17.~9.23.) 가정 내 가족 모임은 최대 8명까지 가능하도록 바꿨습니다.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미접종자 4명에 접종자 완료자 4명은 가능하지만 미접종자 5명에 접종 완료자 3명은 불가능합니다. 사적 모임 8명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마치며

코로나 예방 접종률이 70%가 넘기 전에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코로나 종식과 위드 코로나를 위해서는 예방 접종률이 70~80%는 넘어야 추가적인 방역조치가 완화될 전망입니다.